제주도 애월 해안도로 카페 팜파네

피크닉셋트

피크닉셋트를 신분증만 맡기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감성 천 돗자리와 블록게임과 할리갈리게임 중 하나와 조화 꽃병, 도마(?)를 바구니에 담아 무료로 빌려주는곳!

아메리카노랑 블루레몬에이드, 자몽에이드, 제주감귤청티 총 네잔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자몽에이드가 너무 달지 않고 제일 맛있었어요💛

 

팜파네 팻말은 지나가다 여러번 봤는데
건물 외관이랑 내부는 처음와봤어요
빵이 종류가 많진 않지만 시멘트빵 컵케익 등 먹고싶었던 빵들이 있지만 갈치조림을 먹구 오는길에 김만복 김밥도 들러서 포장해오고 줄이 너무 길어서 포장해오진 않았지만 유명한 랜더스도넛도 지나가다 보고왔기 때문에 빵은 패스하구 음료만 먹기~

포토메틱존도 있구 그 옆 통로가 2층으로 가는길이었지만 야외에서 먹느라 2층은 한번도 못들러보고 나왔네요

야외에는 제주도 느낌 물씬 풍기는 야자수가 많이 있고 피크닉 자리도 샘플로 두 자리정도 있었고 천으로 된 썬베드도 준비되어있었어요

주변에 카페들도 너무너무 예쁘고 투명카약타는 곳도있고 작은 옷가게 악세서리가게도 있어서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같은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던

팜파네 카페!! 🙂